“여행 다녀오면 쓴 돈의 절반을 돌려준다고?”
처음 들으면 여행사 이벤트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여행 지원 정책입니다.
바로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대한민국 반값여행’이에요.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박비, 식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알아두면 꽤 쏠쏠한 제도입니다.

반값여행이란?
정식 명칭은 ‘지역사랑 휴가지원’으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부터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여행 전 해당 지역의 반값여행을 사전 신청하고,
승인을 받은 뒤 실제 여행을 다녀옵니다.
이후 숙박이나 음식, 관광·체험 등 인정되는 여행경비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사용금액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 방식이에요.
기본적으로
1인 여행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여행은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만 원을 사용하고 10만 원을 돌려받는다면 말 그대로 ‘반값여행’이 되는 셈이죠.
다만 지역마다 신청기간이나 인정되는 결제수단, 영수증 제출방법, 필수 관광지 방문 등의 조건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여행부터 떠나면 안 됩니다. 반드시 해당 지역의 신청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반값여행 운영 지역은?
- 강원도 : 평창군, 영월군, 횡성군
- 충청북도 : 제천시
- 전북특별자치도 : 고창군
- 전라남도 : 강진군, 영광군, 해남군, 고흥군, 완도군, 영암군
- 경상남도 : 밀양시, 하동군, 합천군, 거창군, 남해군
강원도부터 남해안까지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죠?
특히 강진은 지자체 자체 반값여행을 먼저 운영하며 주목받았던 지역으로, 일반 관광객은 여행비의 50%를 지역상품권으로 지원받는 방식의 여행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 반값여행 홈페이지
| 평창군 | 영월군 | 횡성군 | 제천시 |
| 고창군 | 강진군 | 영광군 | 해남군 |
| 고흥군 | 영암군 | 밀양시 | 하동군 |
| 합천군 | 거창군 | 남해군 | 완도군 |
신청 전 이것만은 꼭 확인!
반값여행은 예산과 모집 인원이 정해져 있어 지역별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실제 2026년 8월 16일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반값여행’ 페이지에서는
16개 지역 가운데 고흥은 신청 접수 중으로 표시되고, 나머지 지역은 해당 모집분이 마감된 상태입니다.
이후 추가 모집 여부는 지역별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여행 갈 계획이 있다면 먼저 반값여행 대상지역인지 검색해보세요.
어차피 떠날 국내여행이라면 여행비의 절반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이유가 없겠죠?
제가 직접 다녀오고 여행비 환급받은 후기를 보고 싶다면 하단의 글 참고.
- 강진 반값여행 1박2일 후기 - 진짜 절반을 돌려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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