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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돈이 되는 이야기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종료, 10월 K-패스 전환과 단기권 이용법

by 당나귀귀 2026.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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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던 교통카드가 바뀐다는 소식을 들으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비슷합니다. ‘내 카드는 계속 쓸 수 있을까’, ‘다시 발급받아야 할까’입니다. 이름도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패스, 모두의카드로 비슷해 더 헷갈립니다.

 

먼저 구분할 것은 종료된 30일권·후불 기후동행 혜택과 계속 운영하는 단기권입니다.  출퇴근용으로 쓰는지, 서울에 며칠 여행하러 오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10월에 확인할 핵심 세 가지
  • 선불 30일권과 후불 기후동행 혜택은 종료되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 1·2·3·5·7일 단기권은 계속 운영합니다.
  • 모두의카드(K-패스) 환급을 받으려면 카드 발급뿐 아니라 등록도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시 공식 운영 종료 안내 확인

1. 기존 카드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존 이용 방식 공식 안내
선불 기후동행카드 30일권 8월 31일 충전 종료, 최종 이용일 9월 29일
후불 기후동행카드 9월 30일까지 기후동행 혜택 적용, 10월 1일부터 일반 교통카드로 이용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계속 운영

특히 후불카드 이용자는 결제가 된다는 사실과 기존 할인 혜택이 유지된다는 사실을 구분해야 합니다.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다고 해서 예전과 같은 기후동행 혜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갑에 있는 카드를 바로 해지하기보다는 교통 기능, 카드사 자체 혜택, 연회비를 따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정책 혜택 종료와 카드 해지는 서로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2. 기후동행패스는 누가 확인하면 됩니까?

기후동행패스는 정부의 모두의카드(K-패스)에 서울시 특화 혜택을 더한 방식입니다. 서울시 안내에 따르면 이미 모두의카드나 K-패스를 이용 중인 서울시민은 별도 카드 전환 없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 혜택이 적용됩니다.

반대로 기후동행카드만 이용해 왔다면 기존 카드가 자동으로 K-패스 등록까지 마쳤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먼저 본인이 K-패스에 가입되어 있는지, 실제로 사용하는 카드가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에 출근한다고 모두 서울시 특화 혜택 대상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거주지역에 따라 적용되는 지역 혜택이 달라지므로, 다른 지역 거주자는 본인 주소지 기준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기후동행패스 대상·전환 방법 확인

3. 신규 이용자는 발급 후 등록까지 확인합니다

카드를 받으면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교통비 환급을 위한 등록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서울시가 안내한 발급·등록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카드를 선택합니다. 모두의카드(K-패스) 지원 신용·체크카드 또는 선불형을 확인합니다.
  2. 발급하거나 구매합니다. 카드사나 해당 발급기관의 공식 경로를 이용합니다.
  3. K-패스에 등록합니다. 공식 누리집에서 회원정보와 카드 등록을 완료합니다.
  4. 선불형은 발급기관 등록도 확인합니다. 해당 기관의 앱·누리집에서 카드번호와 환급계좌 등 필요한 정보를 등록합니다.
  5. 이용 후 내역을 확인합니다. 등록한 카드와 실제 이용 카드가 일치하는지 살펴봅니다.

K-패스는 언제나 등록가능하니 카드를 발급받으시면 바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K-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등록 안내 확인

 

4. 서울 여행객은 단기권 가격과 동선을 비교합니다

서울에 며칠 머무는 여행이라면 계속 운영하는 단기권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일반 단기권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 기간 가격
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
3일권 10,000원
5일권 15,000원
7일권 20,000원

충전한 날부터 사용기간이 시작되며 사전 충전은 불가능합니다. 출발 며칠 전에 미리 충전하는 방식으로 준비하면 안 됩니다. 실물카드를 새로 구매한다면 카드값 3,000원도 별도로 고려해야 합니다.

단기권은 서울지역 지하철과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분당선·GTX·광역버스·공항버스 등은 제외되며, 따릉이와 한강버스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경기도까지 이동하는 일정이라면 탑승역과 하차역의 이용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단기권 가격·이용 가능 교통수단 확인

5. 지금 확인할 것은 카드 이름보다 등록 상태입니다

출퇴근용이라면 K-패스 등록 상태를, 짧은 여행이라면 이동 횟수와 단기권 가격을 먼저 확인하는 편을 권합니다. 걷는 시간이 많은 여행과 지하철을 여러 번 타는 여행은 알맞은 선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중교통 그냥 이용하지말고 혜택을 놓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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